서울간다니까 홍대나인나인카폐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우리딸~
밤잠도 설치고 늦잠꾸러기가 새벽부터 일어나 보채더니 토요일 열시 오픈시간마춰 첫손님으로 입장햇네요 ㅎㅎ
문열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옷들과 헤어 소품 인형들은 우리딸을 환하게 웃게하는 천국세상같더군여~
이쁘게 꾸며진 다양한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구매한 옷들도 입혀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엇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직원분들덕에 부담없이 즐기고 왓던 기분좋은 하루엿네요...
속초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내내 손에서 인형을 놓지 못하는 딸을 보면서 엄마도 뿌듯한 하루엿습니다!!!
카톡프사에 올려논 우리지아사진들을 보고 이쁘다고 지인들이 난리네여~~ㅎㅎ
역시 아이나어른이나 인형은 여자들이 로망인가 봅니다!!!
다음 방문은 우리딸보다 사실 제가 더 가고싶다는 ㅋㅋㅋ 건승하세요~!!!